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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하고 쾌적한 자동차 히터 올바른 사용방법 BEST 5

by 알뜰생활정보 2023. 10. 22.

요즘 들어서는 겨울철에 추위와 더불어서 미세먼지까지 더해져서 차량의 실내 환기를 적게 하게 되면서 주행하는 도중에 차량 실내의 공기의 질이 나빠지게 됩니다. 또한 계속적인 히터 사용으로 실내의 공기의 질과 건조함이 더해져서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고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겨울철 건강하고 쾌적한 자동차 히터 올바른 사용방법 BEST 5를 알려 드립니다.

 

 

1. 미세먼지로 창문은 닫고 내기 순환모드로 설정하여 사용

외부의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을 경우에는 주행 중에는 외부 공기 유입을 내기 순환모드로 한다면 내부의 미세먼지 농도가 훨씬 낮은 절반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외기 순한 모드로 한다면 미세먼지 농도는 외부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오히려 창문을 열고 주행을 한다면 미세먼지 농도가 두 배이상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창문을 열고 주행을 하게 된다면 미세먼지와 더불어서 자동차의 배출물질이 들어오기 때문에 가급적 창문은 닫고 내기 순환모드를 설정하고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서 실내온도를 21~23도 정도 유지

외부의 미세먼지와 차가운 바깥공기로 인하여 외기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밀폐가 된 상태로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된다면 저산소증으로 인하여 집중력이 감소하면서 졸음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행 중에 졸음이 발생하면 히터를 끄고 외부의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가 아니라면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고 히터의 송풍구 방향도 얼굴보다는 앞 유리나 발 밑으로 항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행 중에 졸음을 피하면서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의 실내온도를 21~23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미세먼지와 곰팡이 냄새 제거를 위해 필터 청결 유지

차량의 실내필터를 정체가 심한 도심이나 공해가 심한 지역을 자주 주행을 한다면 최소한 계절마다 점검하고 교체를 수시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히터를 많이 사용하는 겨울철에는 미리 점검하여 필터의 오염이 심하다면 수명에 관계없이 즉시 교체를 해야 합니다. 실내 필터는 주행 중에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히터 시스템을 청결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차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냄새들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4. 경유 화물차 뒤를 오래 따라가지 않기

자동차 주행중에 유입되는 배기가스에는 중금속, 유기화합물 등의 다양한 유해물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톨루엔이나 벤젠 같은 배기가스에 의한 각종 오염물질 농도도 외부의 도로보다 차 내부에서 더 높게 타나 나며 이유로는 앞차와 옆차로부터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공기 중에 퍼지기 전에 직접 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주행하는 경우와 특히 히터를 사용하는 겨울철에는 대형 화물차의 뒤를 따라가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5. 히터를 켜고 잠을 잔다면 화재나 질식사고 위험 발생

겨울철 차내에서 잠을 자다가 화재나 질식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야간 졸음운전이나 음주를 하고 차 안에서 히터를 켜고 잠을 자게 된다면 잠결에 자기도 모르게 가속페달을 밟아도 히터의 소음 때문에 모르면서 10분 정도가 지난다면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일부 국가에서는 공회전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3분 이상 작동한다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안전장치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히터를 사용하는 것은 주행이나 정차 중에도 사고의 위험이 따르면서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겨울철 건강하고 쾌적한 자동차 히터 올바른 사용방법 BEST 5를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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