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자동차를 오래도록 타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평소에 잘못된 습관 몇 개만 바꾸게 된다면 고장 없이 오래 타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사소한 부분들로 인하여 가혹 조건이 되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자동차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가혹 주행 조건 알려 드립니다.
급감속, 급가속
자동차 주행 중에 정말 필요한 경우라면 어쩔 수 없지만 평상시에 불필요한 급감속이나 급가속은 차량의 수명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도 갑자기 뛰거나 뛰다가 멈추게 된다면 무리가 가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볼 수 있으며 가장 좋은 것은 도로흐름에 맞춰서 천천히 가속과 여유 있게 감속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연료 부족상태로 주행
자동차 주행 중에 주유경고등이 들어오더라도 조금만 더 가다가 충전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주행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연료필터에 찌꺼기로 연료펌프가 고장이 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항상 여유 있게 연료를 보충하고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많은 짐을 싣고 운행
평상시에 트렁크에 많은 짐들을 적재해 둔 채로 주행을 하게 된다면 그 무게로 인하여 엔진이 힘을 더 쓰게 되고 하체 부품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트렁크를 정리하여 가볍게 해 두고 운행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미예열과 과도한 예열
자동차 워밍업을 하는 예열하는 시간을 갖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엔진의 열이 충분히 받을 때까지 과도하게 예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나기 때문에 평균 2~3분 정도의 예열이면 충분하며 시동을 켜고 곧바로 엔진오일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평소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본인도 모르게 지속적으로 같은 행동이 반복이 된다면 추후에 결국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가혹 주행 조건 알려 드렸습니다.
2024.01.11 - [분류 전체보기] - 자동차 연비를 높이려고 하는 행동 중에서 오히려 독이 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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