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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여행전에 꼭 체크해야 하는 차량 관리 꿀팁

by 알뜰생활정보 2024. 3. 16.

겨울이 지나고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나들이나 여행 등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차량 관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보살피지 못했던 배터리, 와이퍼 등의 주요 소모품의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으며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차량의 내외부가 오염되거나 운전자의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봄철 여행 전에 꼭 체크해야 하는 차량 관리 꿀팁을 알려 드립니다.

 

 

운전자를 위한 봄철 차량 관리 꿀팁

1. 차량 내부 청소
- 차량의 모든 문을 열어서 환기 필수
- 공기압축기를 이용하여 먼지 청소

2. 에어컨 필터 점검
- 에어컨 필터는 1년에 1~2회 교체 추천
- 곰팡이 제거제로 에어컨 내부 곰팡이 제거

3. 타이어 점검
- 겨울철 대비하여 낮춰 놓은 타이어 공기압 복구
- 공기압이 낮은 타이어는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고 펑크 확률이 높아짐

1. 차량 내부 청소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하여 세차를 미루고 계셨던 분들이 많이 있으며 봄을 맞이하면서 차량 내부 청소는 필수입니다. 차량의 모든 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킨 뒤에 공기압축기를 이용하여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에 쌓여 있는 먼지까지도 날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차량 내부에 쌓여 있던 먼지는 창문을 열고 다니면서 운전자의 호흡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에어컨 필터 점검

봄철 호흡기 질환의 주범인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필터 교체를 추천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1년에 1~2회 정도 점검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에어컨 가동 시에 악취가 나는 경우에는 곰팡이가 원인이기 때문에 차량용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여 제거를 한다면 더욱 쾌적한 운행이 가능합니다.

3. 타이어 점검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 대비하여 타이어의 공기압을 낮췄다면 봄에는 반대로 타이어의 공기압을 정상으로 올려놓아야 합니다. 타이어를 낮은 공기압으로 유지하면서 주행을 계속할 경우 타이어의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펑크 확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를 위한 봄철 차량 관리 꿀팀

1. 배터리 점검
-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기능은 약 20% 저하
- 배터리는 평균 3년 주기로 교체 추천

2. 차량 하부 청소
- 염화칼슘은 차체를 부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
- 차량 하부의 염화칼슘은 고온의 스팀으로 제거 가능

3. 와이퍼와 워셔액 관리
- 눈, 성에 등으로 손상된 와이퍼 고무 날 체크
- 와이퍼 교체주기는 6~12개월 주기로 교체 추천
-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한 충분한 워셔액 보충

1. 배터리 점검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배터리의 기능은 약 20% 정도가 저하되면서 차의 시동이 한 번에 걸리지 않고 여러 차례 시동을 걸게 된다면 배터리의 기능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3년이기 때문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차량 하부 청소

겨울철 도로의 눈을 녹이는 용도로 사용하는 염화칼슘은 차량의 하부에 계속 적으로 남아서 차체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눈길에 고생한 내차를 위해서 고온의 스팀으로 염화칼슘 찌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와이퍼와 워셔액 관리

와이퍼는 보통 6~12개월에 한 번씩 교체를 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 내린 눈이나 성에 등으로 와이퍼의 고무 날이 손상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차량을 점검하면서 함께 교체하는 것을 추천하며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워셔액의 사용도 많기 때문에 미리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현재까지 봄맞이 차량 관리 전이라면 차량 관리 꿀팁을 참고하여 관리한다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봄철 여행 전에 꼭 체크해야 하는 차량 관리 꿀팁을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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