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운전면허를 취득하면 매우 기뻐서 이곳저곳 가고 싶은 곳들이 많지만 막상 운전대를 잡으면 정말 무서워서 운전하기게 힘듭니다. 뒤에 초보운전 스티커를 부착해도 배려해 주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성질을 내거나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행 중에 이런저런 상항에서 초보운전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방어운전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초보운전자의 방어운전 의미
초보운전자의 방어운전을 쉽게 설명한다면 주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와 안전거리 확보를 지키면서 안정적인 운전을 하는 것이 나도 보호하면서 동승자도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 운전자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운전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보운전자분들은 특히 속도 준수와 차간 거리준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행을 할 때 꼬리물기 운전을 하는 것은 불법이기도 하면서 상대 운전자에게 좋지 못한 행동과 불안감을 조성하는 운전습관입니다. 운전을 할 때에는 안전거리 확보는 초보운전자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초보운전자가 알아야 할 방어운전 규칙
1. 본인의 추측 믿지 말기
자동차 주행 중에 본인이 나름 생각하면서 이쯤이면 괜찮겠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추측하고 운전을 하지만 이렇게 본인의 추측을 믿으면 안 됩니다. 보통 이쯤이면 괜찮겠지라는 형식으로 추측하고 운전을 하는 것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방어운전이 아닌 난폭운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차량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겠다는 것과 운전 중에는 전방을 주시하는 것이 방어운전의 가장 기본적입니다.
2. 운전 중 마인드 컨트롤 하기
자동차 운전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 종종 발생하게 되며 보통 골목길을 지나갈 때나 비보호 우회전을 하게 될 때 뒤에서 클랙션을 울리면서 신경질적으로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때 초보운전자는 매우 당황하면서 속도를 높이거나 과속을 하게 되어 큰 실수를 하거나 핸들을 과하게 틀어서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운전 중에는 항상 마인드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뒤에서 클랙선을 울려도 본인은 적절한 속도로 주행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상대의 재촉에 급급하게 운전을 하게 된다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항상 시야를 멀리 보기
초보운전자들은 핸들을 잡고 긴장을 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그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행 중에 긴장을 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시야를 멀리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시야를 멀리 보라는 말은 앞만 보고 주행을 하라는 것이 아닌 양옆 등과 전체적으로 시야를 잘 보면서 대처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4. 양보운전 하기
자동차 주행을 할 때 보통 급한 마음에 다른 사람이 마구 끼어들기를 하며 종종 무리하게 껴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본인도 급하다고 해서 끼어들기를 못하게 하거나 같이 급하게 운전을 한다면 사고가 생기기 때문에 마음을 편하게 먹고 양보운전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초보운전자는 항상 양보 운전을 하는 것이 좋으며 끼어들기를 할 때에는 꼭 방향지시등을 켜고 끼어들기는 해야 하며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했다면 뒤차량에게 비상등을 켜서 미안함을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방어운전 방법입니다.
초보운전자분들은 항상 방어운전이라는 단어를 인식하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초보운전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방어운전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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