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동차가 다양한 검사와 테스트를 거쳐서 출시가 되더라도 100%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완벽하게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제조사의 부품 결함이나 문제가 발생하여 리콜 서비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자동차 리콜 종류와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 방법 및 무상수리와 차이점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자동차 리콜 통보 방법
자동차는 생명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새로운 차량을 출시 이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발생하거나 차량의 안전에 치명적인 결함의 영향이 생기면 제조사에서 즉시 리콜 조치가 들어가게 됩니다. 주로 엔진이나 조향장치, 미션 등 자동차 운행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못한 부품을 리콜하게 됩니다.
자동차 리콜 통보 방법은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리콜 시정 명령이 내려지고 해당 차량의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차주에게 안내를 통보하게 됩니다. 통보 방법으로는 제일 먼저 우편이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일반적으로는 우편물이 많이 발송되고 있으며 우편물이 제조사에서 발송된 우편물이라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결함과 리콜 정보 제공은 강화되어 리콜 해당 모델의 마지막까지 모두 무료로 수시를 해주기 때문에 리콜 기간의 종료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리콜 대상이 확인되면 즉시 수리를 받는 것이 좋으며 바쁘거나 귀찮다는 핑계로 리콜을 미루게 된다면 기술 결함의 문제로 이어져서 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에 문제가 생겨서 리콜을 받기 전에 미리 수리를 하였다면 리콜 실시일로 부터 1년 이내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콜의 종류
- 자발적 리콜 : 기업이 먼저 조치를 취하는 자벌적 리콜은 자동차에 결함이나 문제가 생겼지만 이미 시중으로 출시가 되어 판매가 되었을 경우 기업 측에서 차량을 구매한 차량에 한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 강제적 리콜 : 정부에서 강압적으로 조치하는 강제적 리콜은 모두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리콜로 자동차의 결함이나 문제로 인하여 국가적으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만약의 대형사고를 대비하여 정부가 강압적으로 조치를 하는 방식입니다.
무상수리와 리콜의 차이점
무상수리는 소모성 부품이나 편의 장치 등 차량의 운행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수리를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수리는 지정 기간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는다면 이후에는 무상수리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콜의 경우에는 안전과 운행의 문제인 경우에 리콜을 시행하기 때문에 종료기간 없이 아무 때나 수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안전과 운행에 문제가 아니라면 서비스 기간 내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무상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리콜 대상 확인 방법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자동차 리콜 센터를 검색하고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됩니다. 이후에 자동차 등록번호나 차대 번호를 이용하여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또는 조치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식적인 리콜 대상이었다면 해당 내용을 상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자동차 리콜 종류와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 방법 및 무상수리와 차이점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내 차가 자동차 리콜과 무상 수리 대상인지 한 번씩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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