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율을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교통 법규가 존재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일반통행 위반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일반통행 위반은 초행길에서 의도치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본의 아니게 반대편에 차량이 주행하고 있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원활한 교통 순활을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일방통행 위반 시 과태료와 잘 못 진입 했을 때 대처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일반통행 위반 시 과태료
일반통행은 특정 구간을 지정해서 차량이 한쪽으로만 통행할 수 있도록 만든 도로의 한 종류로 한쪽으로만 차량이 이동하기 때문에 다른 차량을 마주치지 않고 원활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고속도로나 좁은 골목 등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구간에는 파란색 화살표 표지판이나 바닥 노면을 통해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통행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는 가까운 거리라도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지만 일반통행이 없다면 수많은 교통체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일반통행 표지판을 보지 못하거나 순전히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 일반통행 위반을 하게 된다면 교통법규를 어기는 것에 해당되어 벌금이나 벌점을 부과하게 됩니다. 일반통행 위반은 신호위반과 동일한 처벌을 받게 되며 15점의 벌점과 차종에 따라서 승용차는 6만 원, 승합차는 7만 원, 이륜차는 4만 원, 자전거는 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은 더욱 강화된 법규로 인하여 2배의 과태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전동 킥보드도 단속 대상에 속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사고가 날 경우에는 형사처벌까지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면서 빠르게 대처하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일방통행 잘 못 진입 했을 때 대처 방법
초행길에 본인도 모르게 일반통행 표지판을 확인하지 못하고 진입했다면 과태료를 피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다른 차량과 마주쳤을 때에도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진입하고 나서 초입에서 잘못 들어선 것을 인지했다면 바로 후진하여 경로를 바꾸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중간 이상에서 인지했다면 비상등을 켜고 반대쪽에서 차가 진입하는 것을 살피면서 천천히 구간을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통행이 적용된 곳에서는 양쪽으로 표지판이나 도포 표면에 글자로 쓰여 있거나 빨간색으로 금지된 표시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살피면서 주행을 한다면 과태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운전자분들이나 초행길을 운전하시는 분들이 일반통행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통행을 위반하고 사고가 났을 때에는 억울하지만 정주행을 한 운전자에게도 20%의 과실이 부여됩니다. 정주행을 한 운전자에게도 전방 주시 태만을 원인으로 보고 과실이 인정되기 때문에 항상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통행 위반 시 신고 방법
대부분의 운전자분들은 '이런 걸로 신고하겠어'라고 많이 생각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분들이 녹화된 블랙박스나 어플을 통해 신고를 하게 됩니다. 일반통행 위반이기 때문에 정당하게 신고가 가능하며 요즘에는 앱으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신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이나 차가 많이 모일 수 있는 도로에서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일반통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방통행 위반 시 과태료와 잘 못 진입 했을 때 대처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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