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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자동차 특성에 따른 관리 잘하는 방법

by 알뜰생활정보 2023. 4. 13.

디젤 자동차의 인기가 좋으면서 한 때는 가솔린 차량보다 더 많이 팔렸을 정도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디젤 자동차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산 디젤 자동차는 현재 출시되고 있지 않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분들이 디젤 자동차를 이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디젤 자동차 특성에 따른 관리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디젤 자동차 관리 잘하는 방법

1. 예열과 후열 하기

요즘 출시되는 차량은 예열과 후열이 필요 없다고 하지만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하여 엔진의 온도가 잘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나서 2분 정도 예열을 하고 나서 출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더운 여름철에 과하게 주행을 했다면 터보의 열과 엔진의 열에 의해서 엔진룸에서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보닛을 열어서 엔진의 열을 식혀 주거나 5분 정도 후열을 하고 나서 시동을 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평상시에 예열은 시동을 걸고 나서 안전벨트를 매고 핸드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하고 내비게이션을 작동시키고 블랙박스, 룸미러, 사이드미러를 확인하신다면 1~2분 정도가 지나가게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엔진 회전수인 RPM이 1,000 이하로 떨어지고 나서 출발하시면 됩니다.

2. 머플러 확인하기

요즘의 디젤 자동차나 2010년 이후의 디젤 자동차는 매연저감장치라는 DPF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매연이 쌓이다 보면 DPF가 갈라져서 시커먼 매연 가루가 머플러에 묻어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자동차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머플러에 휴지를 들고 닦았을 때 검은 게 조금이라도 나오게 된다면 DPF에 매연이 많이 쌓인 것으로 DPF 클리어링을 해야 합니다.

3. 고속주행 하기

디젤 자동차는 매연저감장치인 DPF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시내만 주행을 계속한다면 DPF에 매연이 점점 쌓이게 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을 최소 30분 정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해주신다면 DPF의 매연이 타게 됩니다.

 

 

4. 요소수 넣어 주기

요소수는 디젤자동차 매연 중에서 질소산화물을 질소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요소수를 제때에 보충을 해줘야 하며 요즘 차량에는 요소수 게이지가 표시되기 때문에 1/3 정도 있을 때 보충을 해주시면 됩니다.

5. 주행 시 출력과 진동 확인하기

디젤자동차의 대부분은 15~20만 킬로를 타게 되면 DPF 매연 및 흡기, 인젝터에 카본이 쌓여서 출력이 떨어지거나 주행 시에 덜덜 거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출력이 떨어지거나 진동이 심해졌다면 DPF 클리닝이나 흡기 청소, 인젝터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디젤자동차를 가지고 계시다면 디젤자동차 관리 방법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만 잘해 주신다면 좋은 컨디션으로 오래 타실 수 있습니다. 디젤 자동차 특성에 따른 관리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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